작품 FSDSS-660 / 오노 유코 / Yuuko Ono / 小野夕子

같은 맨션에서 옆집에 사는 동경하는 유부녀.매일 같은 시간에 남편과 사이좋게 출근하는 멋진 부인. 그런 모습을 나는 그저 바라보고 있는 손이 닿지 않는 존재의 그녀...어느 날 밤 진흙●해 귀가한 옆집 유부녀는 복도에 웅크리고 있던 어쩔 수 없이 자기 방에서 간호하지만 침대에서 잠들어 버린다.침대 위에서 동경하는 유부녀가 옷을 흐트러진 모습으로 자고 있는 상황에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를 것 같지만 망설이는 사이 깨어나 자기 방으로 돌아가고 말았다.안심과 후회에 빠져 있으면 다음날 분실물을 가지러 그녀는 왔다.